지금 당신의 삶은 어떤 삶인가요?
그리고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싶나요?

두 가지 질문에서 퐁은 시작되었습니다.

커리어, 관계, 성장, 그리고 쉼까지 모든 것을 잘하고 싶고 전력을 다하는 삶. 최선을 다하는데도 늘 불안하고 불만족스러운가요?


퐁은 당신이 불안과 긴장에서 벗어나 즐거움과 유연함이 가득하고 안전한 관계 속에 존재하길 바랍니다. 우리는 이런 삶을 '향유하는 삶'이라 정의합니다. 


이런 소망을 담아 퐁은 치유와 창조의 라이프케어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퐁을 통해 순간순간을 맛보는 향유의 삶을 시작해보세요. 




초대의 인사 (대표 정보연)



40대 초반에 암에 걸렸습니다. 4기 암이었고 5년 생존율이 5~8% 정도였습니다. 

목숨을 건 투병 과정에서 가장 많이 떠오른 생각은 ‘내가 그동안 삶을 그리 행복하게 살지 못했구나’ ‘내면의 불안과 긴장이 암의 원인이구나’

‘많은 사람들이 삶을 전투 치르듯 살아가고 있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내가 다시 산다면 우리 사회의 불안과 긴장을 줄이는 일, 사회치유를 하고 싶다.” 

그렇게 제 인생 2막의 방향이 결정되었습니다.


우리 사회는 오랫동안 불안을 동력으로 전진해 왔습니다. 

잠을 줄여 공부하고 미친 듯 일하는 속마음에는 ‘뒤처지면 안 된다’는 강한 불안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불안에서 삶의 향유로”

이것이 퐁의 존재 이유입니다. 생명은 행복하지 않으면 시들기 때문입니다. 


“그와 함께라면 저 먼 곳까지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는 많이 웃었고 울었고 농담을 자주 했다.” 미리 써본 제 추도사입니다. 

퐁이라는 배를 타고 저 멀리 “삶의 향유”까지 “사회치유”까지 항해하고 싶습니다. 이 항해에 더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이 항해는 꽤 재밌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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